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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게임 > > 유저스크린샷 > 플레이스테이션2   

게임명
2002 피파 월드컵 한국/일본 프로젝트 피파 월드컵 ( 2002 FIFA World Cup Korea/Japan PROJECT FIFA WORLD CUP )
제작사 EA SPORTS 제작년도 2002
자료등록 fetx2002 님 장르 플레이스테이션2
조회수 6373 다운로드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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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오시는 분들께서는, 자료실의 게임 실행 방법 페이지에서 기본적인 실행 방법을 먼저 읽어보십시오. 그래도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커뮤니티의 질문 게시판에서 궁금한 점을 해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자료가 깨졌다거나 파일에 이상이 있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실행이 되지 않는 게임은 없습니다. (댓글에는 해당 게임의 실행방법, 실행기, 공략 등이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2002 FIFA World Cup Korea/Japan PROJECT FIFA WORLD CUP리뷰입니다. 출처는 게임스팟 코리아입니다. 2002년 6월 20일에 쓰여진 리뷰입니다. 해외 발매일은 2002년 5월 30일입니다. 가격은 6800엔입니다. PC 게임 최고의 제작사이지만 비디오 게임으로는 이렇다 할 타이틀을 만들어내지 못했던 EA에게 드디어 최고의 타이틀이라는 호칭을 얻을 만한 작품이 등장했다. 어떤 작품보다도 긴 제목을 자랑하는 ‘프로젝트 피파 월드컵 : 그렇다면 네가 대표팀 감독이다(이하 대표감독)’가 바로 그것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게임은 자신이 대표팀 감독이 되어 팀을 이끌어 나가는 스포츠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러한 게임의 대표작은 세가의 ‘사커츠쿠’가 있으나 자신이 감독의 역할을 주로 한다는 점에서는 오히려 에닉스의 ‘내가 대표팀 감독이다’나 아스키의 ‘택틱스 사커’와 더욱 닮아있다. 물론 게임의 소재면에서는 닮아있으나 그 내용을 하나 하나 뜯어보면 하드웨어와 게임 개발 기술의 발전에 따라 많은 부분에서 앞의 두 작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리얼리티를 제공한다. 게임은 메인, 피파 월드컵, 연습경기, 리그, 토너먼트의 다섯 개 모드로 이루어져 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메인 모드다. 이것은 게이머가 일본 대표팀의 감독이 되어 일본을 월드컵 우승으로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하는 모드다. 메인 모드가 시작되면 우선 자신의 출신국을 고르게 된다. 물론 한국도 고를 수 있다. 여기에서 어떤 출신국을 선택하는가에 의해서 초기에 팀의 전술이 결정된다. 한국은 지역방어를 중심으로 한 카운터 어택, 일본은 지역방어를 위주로 한 사이드 어택, 독일은 문전에서의 포스트 플레이 위주의 전술을 초기에 사용할 수 있다. 덧붙여서 앞으로의 게임 전개에도 축구 강국 출신의 감독인가 축구 후진국 출신의 감독인가가 게임의 난이도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게된다. 출신국의 선택과 함께 감독의 외모도 결정하게 되는데 그 어떤 게임의 에디트 모드보다도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천 가지의 개성적인 외모를 만들어 내는 것이 가능하다. 초기의 기본적인 선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게임에 들어가면 이탈리아 세리에 A에 파르마와 피오렌티나의 대전이 펼쳐진다. 게이머는 여기에서 파르마의 감독 역할을 맡게 되는데 이 시합 이후에 일본으로 스카웃되게 된다. 이 시합에서 어떠한 성적을 거두는 가로 초기의 파라미터를 설정하는데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시합을 승리로 이끄는 것이 게임을 진행하는데 유리하다. 비단 이 시합뿐만이 아니라 게임을 진행하면서 치르게 되는 모든 시합(연습경기도 포함)은 반드시 승리해서 많은 포인트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 게임의 흐름은 대표팀 감독에 취임하여 대표팀 선수를 차출, 연간 목표를 설정한 뒤에 팀 연습, 연습경기, 지역예선, 월드컵 출전으로 이어진다. 이렇게 나열해 놓으면 별 것 없는 듯한 기분도 들지만 실제로 이러한 과정을 거치는 데는 상당한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 연습만 해도 개인 연습, 콤비 연습, 전체 연습 등이 수비와 공격으로 나뉘어 세밀하게 분화되어 있고, 연습과 경기 사이에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발생한다. 연습시에는 단순히 선수들의 능력치를 올리는 것만이 아니라 선수들의 특기를 개발하고 특화된 전술을 구성함으로써 자신만의 팀 색깔을 만들어낼 수 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성장하는 것은 선수만이 아니라 게임의 주체가 감독인 만큼 감독도 성장하게 된다. 감독의 성장은 선수의 성장 이상으로 게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감독을 평가하는 요소는 연습 때와 시합시에 선수를 이끄는 지도력, 게임과 이벤트의 결과에 따라서 평가되는 명성, 그리고 지지율이다. 거기에 덧붙여 수치로 표시되지는 않으나 사용가능한 커맨드, 스카우트 능력과 같은 요소들도 감독의 중요한 능력을 평가하는 요소들이다. 이러한 요소들은 단순히 시합이나 연습을 통해서만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 중간의 이벤트에서 어떠한 선택을 하는가에 따라서도 좌우되게 된다. 보통의 축구 게임은 물론이고 육성 방식의 축구 게임이라고 해도 게임의 승부를 가늠하는 것은 선수의 능력이 주가 된다. 때문에 육성 게임에서 육성의 주체는 선수가 되지만 이 게임은 감독이 육성의 주체가 된다. 그렇다고 선수를 육성하는 부분이 배제된 것이 아니어서 전체적으로 볼 때 지금까지의 축구 게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보다 사실적인 게임을 만들어냈다 할 수 있다. 대표감독은 분명 육성주체의 게임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시합을 하는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시합을 하는 재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것이 바로 ‘피파 월드컵’ 모드다. 피파 월드컵 모드는 실제의 월드컵과 같은 형식으로 예선과 결승토너먼트를 거쳐서 피파컵을 안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모드로 육성 모드는 배제되고 시합만이 연속되게 된다. 이 모드에서 가장 반가운 것은 여기에서는 팀을 게이머가 원하는 국가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당연히 한국도 선택 가능하므로 국내 게이머에게는 메인 모드를 능가하는 재미를 준다. 만약 메인 모드에서 육성의 재미만을 듬쁙 느끼고 싶은 경우라면 시합을 스킵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자신이 길러낸 팀의 능력을 보기위해서도, 보다 높은 포인트를 얻어내기 위해서도 시합은 하는 것이 게임의 재미를 높여준다. 육성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시합은 곧잘 커맨드 선택 방식의 하프 리얼타임으로 이루어지지만 여기에서는 완전한 리얼타임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게이머는 시합 중에 감독으로 지시 커맨드를 이용하여 상황에 따라서 적절한 지시를 내보냄으로서 팀의 승리를 지휘하게 된다. 지시 커맨드는 크게 개인지시 오펜스와 디펜스, 콤비지시 오펜스와 디펜스로 나뉘게 된다. 그리고 각각의 오펜스와 디펜스는 네 개의 커맨드를 갖추고 있다. 이렇게 총 16개로 이루어진 커맨드를 이용해서 다양한 지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 선수를 조종하는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세밀한 부분까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조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 지시는 마음대로 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지시를 받는 선수는 한번 지시를 받을 때마다 스태미나가 감소하기 때문에 너무 다용하게 되면 금방 지쳐버리게 되고 결국은 패배의 원인이 되게 된다. 남은 3개의 모드중 연습경기 모드는 친선시합 모드로 원하는 팀을 선택하여 한 게임만을 플레이하는 것이고, 리그 모드는 마음에 드는 4개의 팀을 선택하여 리그전을, 토너먼트는 마음에 드는 16개의 팀을 선택하여 토너먼트전을 치루는 것이다. 프로젝트 피파 월드컵의 그래픽은 최근에 국내에도 정식 발매된 EA의 피파 월드컵 2002와 같은 수준이라 보면 큰 무리가 없다. 피파 월드컵 2002쪽이 시합이 중심이 된 만큼 시합중의 세리머니나 연출 등에서는 보다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현존하는 축구 게임 중에서는 최고 수준의 그래픽임이 분명하다. 특히 유일하게 피파의 공식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는 EA 게임인 만큼 유니폼이나 경기장의 묘사는 타 제작사의 게임과는 비교를 불허한다. EA의 게임이기에 사운드 면에서도 다른 축구 게임을 압도할 수밖에 없다. 선수들의 움직임에 따라서 이루어지는 실황이나 경기장의 효과음은 많은 축구 게임들이 비슷한 수준에 올라있다고 할 수 있으나 실명을 정확하게 들을 수 있는 것은 EA의 게임만의 장점이다. 홍명보, 이영표 등의 콜을 게임을 하면서 듣는 기분은 홍명보를 20번이라고 외쳐주는 게임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감동을 준다. 다만 아쉬운 점은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가 포진해 있는 브라질, 프랑스, 잉글랜드 등에 비해서 한국의 경우 좀 적은 선수의 이름만이 내장되어 있다. 한국이 월드컵에서 세계를 놀라게 하는 호성적으로 전 국민이 열광하고 있는 지금. 축구 게임을 플레이하는 재미 또한 배가되지 않을 수 없다. 그간 TV를 보면서 “아~’‘하는 탄성과 함께 저 선수가 왜 저런 순간에 저렇게 플레이할까라는 생각을 느꼈던 게이머라면 대표감독을 하면서 바로 그 순간에 자신이 원하는 플레이가 이어지는 감동을 맛볼 수 있다. 메인 모드에서 일본 대표팀을 지휘해야 한다는 점만을 제외하면 특별한 단점이 없다고 할 정도로 전체적인 게임의 구성이 잘 짜여져 있는 만큼 축구를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꼭 한번 플레이해볼 가치가 있는 게임이다. 특히 축구는 좋아했지만 축구 게임에 소질이 없어서 그간 축구 게임을 멀리했던 게이머라면 조작 능력보다는 축구에 대한 제반 지식을 바탕으로 하여 강한 팀을 육성하는 것이 중심이 되는 만큼 세계 최고의 감독을 목표로 도전해 보도록 하자.

글쓴이 : 평가하기
의견 :
도룡농 : 시발 2007.08.10.
이러면안되 : 게임다운어떻게하나요?200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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