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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게임 > > 유저스크린샷 > 플레이스테이션2   

게임명
바이오하자드 : 아웃브레이크 ( Biohazard : Outbreak )
제작사 CAPCOM 제작년도 2003
자료등록 fetx2002 님 장르 플레이스테이션2
조회수 5422 다운로드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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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오시는 분들께서는, 자료실의 게임 실행 방법 페이지에서 기본적인 실행 방법을 먼저 읽어보십시오. 그래도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커뮤니티의 질문 게시판에서 궁금한 점을 해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자료가 깨졌다거나 파일에 이상이 있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실행이 되지 않는 게임은 없습니다. (댓글에는 해당 게임의 실행방법, 실행기, 공략 등이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Biohazard : Outbreak리뷰입니다. 출처는 게임샷입니다. 2003년 12월 24일에 쓰여진 리뷰입니다. 해외 발매일은 2003년 12월 11일입니다. 가격은 6800엔입니다. 밀실에서 즐기는 좀비와의 대담한 대화. 호러 게임의 대명사 바이오하자드의 신작이 드디어 PS2로 나왔다. 이미 알려진 것처럼 정규시리즈는 게임큐브로 옮겨간 상황이지만 외전 형태의 타이틀로 등장한 것. 코드 베로니카라는 상당히 안정적인 형태의 외전도 있었지만, 건 서바이버라는 다소 무모한 타이틀도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바이오하자드에 관련된 외전은 결코 안심할 수 없지만. 하지만 건 서바이버와는 달리 아웃브레이크는 무언가 기대하게 끔 만드는 요소가 있었으니 NETWORK가 바로 그것이다. 혼자가 아닌 여럿이 즐기는 바이오하자드에 대해 필자 뿐만 아니라 많은 게이머들이 기대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 형태가 어떠하든지 말이다. ■ 제약을 즐기는 게임 바이오하자드는 원래부터 제약이 심한 게임이었다(특히 초기에는...). 탄환의 제약, 아이템박스의 제약, 움직임의 제약, 세이브의 제약, 그리고 시점의 제약. 하지만 이런 무수한 제약들은 또한 바이오하자드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중요한 재료들이다. 아웃브레이크는 이런 바이오하자드에서 느낄 수 있는 제약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제약은 아이템 박스의 제약. 4개 밖에 가질 수 없는 아이템박스는 게임을 안심하고 즐길 수 없도록 만든다. 기존 바이오하자드에서 자주 보여주었던 다소 무의미한 퍼즐용 아이템 같은 것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4개로 플레이 하는데도 큰 어려움이 없지만, 총과 탄창을 들고다닐 경우에는 상당히 타이트하다. 하지만 이 게임은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며, 싱글 플레이의 경우도 멀티 플레이에서 느낄 수 있는 감각을 느낄 수 있다. 게임 내에서 받을 수 밖에 없는 각종 제약은 다른 플레이어와의 교류를 통해 극복해야 한다. 협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어진 제약이라고 할까. 그만큼, 아웃브레이크는 혼자서만 플레이해서는 살아남기 힘들다. 혼자 움직일 경우에는 심하게 부족한 아이템박스이지만 4명이 모여있기 때문에 최대 16칸이라는 제법 넉넉한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16칸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 교감을 즐기는 게임? 아웃브레이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NETWORK. 하지만, 아웃브레이크는 멀티플레이를 해야만 진정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게임은 아니다. 오히려, 멀티플레이를 시뮬레이트 해놓은 싱글 플레이 모드가 더 인상적이었다. 혼자서 즐기지만, 멀티 플레이를 하는 것 같은 기분. 보다 쾌적하게 멀티 플레이를 즐기기 위한 연습으로서의 싱글 플레이이기도 하지만, 여러 사람들과 같이 즐기지 않아도 아웃브레이크의 즐거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멀티플레이를 하더라도, 채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의사 소통이 매우 힘들기 때문이다. 협력을 통해 험난한 위기를 헤쳐 나가야 하는데 각 플레이어들끼리 능동적인 교감을 갖가 힘들기 때문. 원하는 대로 다른 사람이 움직여주지 않기 때문에 아웃브레이크에서의 멀티 플레이는 순수한 의미에서의 협력 플레이는 아니다. 그저 한 공간에 아무런 관계가 없는 개인이 모여있을 뿐. 자신의 할 일만 해나가고 있을 뿐이다. 특정 행동을 하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은, 협력해야할 상대가 오히려 경쟁 상대가 되어버리는 아이러니를 낳게 된다. 그런, 협력과 경쟁의 미묘한 관계가 바로 아웃브레이크가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교감이다. 열쇠를 이용하여 문을 여는 행동 같은 것에도 중요한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누가 먼저' 열쇠를 찾아서 문을 같은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면서 플레이를 하게 된다). 공포 게임이면서도 타임 어택으로 유명한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의 양면성이랄까. 수많은 싱글 플레이의 반복을 통해 상황을 헤쳐나가는 법을 익히며, 멀티 플레이를 통해 '그 누구보다도 빨리' 해야하는 일들을 해서 점수를 따는 것. ■ 상황과 설정을 즐기는 게임 아웃브레이크는 주어진 미션을 클리어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스토리 전달보다는 바이오하자드 특유의 세계관을 새로운 관점, 혹은 일반인의 관점에서 체험해보고 위기상황을 돌파하는 것을 즐긴다고나 할까. 공포 게임이면서도 공포를 그렇게 크게 느끼기 힘든 것은 상황을 즐기는 게임이라서가 아닐까? 주어진 상황을 보다 쾌적하고 깔끔하게 통과하는 것에 목적을 두는 게임이기 때문은 아닐까? 최소한의 움직임과 키워드 동작 위주로 빠르게 클리어하여 높은 포인트를 획득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아웃브레이크는 정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비해 스토리의 밀도나 공간 구성의 응집력은 좋은 편이 아니다. 만약 상황을 즐기는 것이 아닌 스토리를 즐기는 게임이었다면 이런 형태의 반복 플레이는 즐기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짧은 스테이지 구성은 정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즐기던 사람들에게는 실망스러울 수 밖에 없겠지만 네트워크 플레이 그리고 반복 플레이 측면에서 볼 때엔 적절한 볼륨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철저한 반복 플레이를 고려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게임을 즐기면 즐길 수록 긴장감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MMORPG에서 경험치를 모으듯, 단순 반복으로 포인트를 모아가는 것 이상의 즐거움은 없다. 네트워크 플레이를 즐기더라도, 게임에 들어가기 전 채팅을 통한 사전 조율이 있을 뿐, 게임 내에서는 모두 개인일 수 밖에 없으니까. 흔히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한다. 하지만 아웃브레이크에서는 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움직임이 더 강하기 때문에(적자생존의 논리랄까~) 협력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얼마나 그 상황을 잘 알고있는 지에 대한 경험이다. 반복 플레이를 통해 얻은 경험이 있다면 무서울 것은 없다. ■ 플레이어를 차별하는 게임 이 게임은 BB UNIT(네트워크 어댑터+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지원한다. 하지만, BB UNIT이 없어도 네트워크 어댑터만 있으면,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이 게임의 멀티 플레이에 대한 진입 장벽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다. (신용카드를 통한 결제, 일본 주소 입력에 관련한 부분은 논외로 하자) 그러나 이것은 단지 트릭일 뿐이다. 왜냐하면 BB UNIT이 꼭 필요한 게임이기 때문. 아웃브레이크는 HDD에 인스톨해서 플레이하지 않으면 무려 3배 이상 긴 로딩을 만나게 된다. 아웃브레이크가 선사하는 진정한 공포는 로딩이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BB UNIT이 없는 상황에서의 로딩은 길다. 게다가 멀티플레이 시에는 HDD 유저와 아닌 유저를 따로 구분하고 있으며 HDD 유저가 아니면 들어갈 수 없는 옵션을 설정할 수도 있다. 타임 어택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이 게임에서 이런 형태의 속도 차이는 치명적일 수 밖에 없다. HDD 유저와 아닌 유저가 같이 멀티 플레이를 하게 되면 동시에 새 맵에 들어가더라도 HDD 유저가 먼저 로딩이 끝나서 이미 조작할 수 있는 형태가 된다. 마치 스피드핵을 쓰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상당히 불합리한 구조이다. 로딩이 심각하지만, BB UNIT이 없어도 멀티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야 할까? 아니면, BB UNIT 전용으로 만들지 않은 것에 불만을 가져야 할까? 적당한 볼륨의 미션을 반복적으로 즐기는 형태인 아웃브레이크라면, 후자쪽이 아닐까 싶다. BB UNIT 전용으로 만들지 않다 보니, 추가 미션을 다운로드 받는다던가 하는 것이 불가능해졌으니까. 물론, 싱글 플레이에서도 HDD에 인스톨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로딩이 길기 때문에 공간과 공간 사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즐기는 것은 그리 유쾌한 느낌이 아니다. 특히 공격을 받아 밀려나서 로딩을 하는 경우는 더더욱. BB UNIT를 가진 사람. HDD에 게임을 인스톨한 사람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게임. 그것이 바로 아웃브레이크였다. 멀티 플레이를 즐기려고 한다면, 이 부분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 혼자도, 여러 명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아웃브레이크는 멀티플레이가 상당히 강조되어 있는 것 같지만,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싱글플레이에 충실한 게임이다. MMORPG처럼 계속 그 세계에 상주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정해진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 주어진 스테이지를 보다 쾌적하게 즐기는 것을 목적으로 함께 내달리는 게임이기 때문에, 그만큼 각 스테이지에 대한 정보를 확실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멀티 플레이를 통해 자신이 몰랐던 새로운 돌파 방법을 익힐 수도 있지만, 그러한 즐거움도 기본적으로 쌓아둔 기반이 있을 때만 가능한 일. 정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서 느낄 수 있는 진지한 장치들은 다소 부족하지만, 라이트 유저 혹은 제3자의 입장에서 바이오하자드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이 바로 아웃브레이크이다. 이들과 바이오하자드의 세계를 함께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 아직은 먼 훗날의 일이긴 하지만 정식 발매되는 한글판으로 친구들과 함께 네트워크 플레이를 즐기는 것을 상상해 보는 것도 나름대로 즐거운 일이다. 과연 누가 더 위기 상황을 빠르게 극복해나갈 수 있을까.

글쓴이 : 평가하기
의견 :
깡찡깡 : 이거다운받는거어케함?2006.08.10.
PSone : 로딩의 압박이...;; 왠지 정발될 것 같은데도 국내의 플스2 온라인 사정상 정발이 어려운 게임...2004.06.06.
화야 : 뚜껑은 열렸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선 멀티플레이가 안된다는군요 저도 싱글만 즐기는데 으읍 어렵네요 상당히2003.12.31.
adol386 : 매력적인 게임..이번엔 또 뭐가 있을지..뚜껑을 열러봅시다2003.12.28.
zanki99 : 다좋은데 차가 왜이라남....ㅡㅡ;;;;2004.01.01.
스본이형 : 그래도 배경에 관중들은 볼륨감이 있네요2004.01.01.
우미쨩 : 드디어 한글판인가요.. 전영문판쓰는데 흠.. 영어판보다 갑자기 그래픽이 안좋아진느낌이네요 한글판 깔아볼까?2003.12.30.
adol386 : 그래픽을 논하지 말라~ㅋ 저 같이 시리즈 다 모은 매니아는 손 못놓죠2003.12.28.
애뮬겜매니아 : 엇! pc판으로 나왔네.... 그런데 그래픽이 좀 별루당... ㅡ_ㅡ;;;200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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